주부가 알려주는 솔잎 청과 솔꽃 청의 효능 및 맛있게 먹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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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인기 있는 솔잎 청과

 솔꽃(송화) 청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이 두 가지 청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솔잎 청과 솔꽃 청

솔잎 청은 솔잎을 설탕과 물, 정제수 등과 함께 
발효시킨 고유의 향과 맛이 있는 음료입니다. 

비슷한 과정으로 솔꽃(송화) 청은 솔의 꽃부분을 사용한 음료로, 
솔꽃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효능: 솔잎 청과 솔꽃 청의 건강 효과
솔잎 청은 면역력 증진, 항암, 간 해독, 스트레스 완화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솔꽃 청도 마찬가지로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청은 자연 산물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몸에 좋을 뿐 아니라 단맛과 향이 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1: 솔잎 청과 솔꽃 청을 물에 탄 후, 얼음과 함께 즐기기

솔잎 청과 솔꽃 청은 물 혹은 탄산수에 탄 뒤 
얼음을 넣어 시원함을 더해주면 여름철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적당히 묽게 타서 천연 향과 단맛을 살리면 좋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2: 요리에 활용하기

솔잎 청과 솔꽃 청은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일 샐러드에 솔잎 청이나 솔꽃 청을 첨가하여 
상큼한 향을 더해줄 수 있으며, 차로도 많이 즐겨 마셔집니다.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청을 활용해보세요!



솔잎 청과 솔꽃 청의 차이
솔잎 청은 솔 트나무의 신선한 잎을 사용한 청으로, 
솔잎의 향과 기분 전환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반면에 솔꽃 청은 솔의 꽃, 즉 송화를 사용한 청으로 더 부드러운 향과 함께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솔잎과 솔꽃(송화)의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솔잎은 소화와 기관지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송화(솔꽃)는 기운을 올려주고, 흉부와 배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와 발열에도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네이버지식백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솔잎 효능]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다.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 소나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은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 모여 나는 것은 조선솔이다. 조선솔은 또 적송과 흑송으로 나뉘는데 흑송은 해송이라 하여 바닷가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약효가 뛰어나다.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했다. 솔잎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장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순환계질환과 피부보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중풍,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송화 효능]

· 다이어트 :
 혈액순환, 노화 방지에 좋아 다이어트 시, 적당히 섭취하면 좋다.
· 효능 :
 노화 방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세포 노화와 괴사를 줄여준다.

주의 : 꽃가루 알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