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오리 리가토니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내돈내산 냉파 간단한 파스타만들기 여친 남친 초대

리가토니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롯데마트 갔다가  파스타면이 세일하길래 구입했음.

 

파스타면 구입한 김에 

블랙올리브도 함께 구매해서 사이드로 먹을예정.

 

보기에는 면이 두껍고 좀 커보였는데

맛은 어쩔지 모르겠음.

 

리가토니(이탈리아어: rigatoni, 단수: rigatone 리가토네[*])는 이탈리아의 파스타이다. 작은 튜브 형태로 생긴 파스타로서 직경이나 길이는 다양하다.[1] 펜네나 유사한 지티보다는 크며 때로 그 형태가 조각한 것처럼 곡선형을 띤다. 리가토니는 보통 물결처럼 이랑이 져 있고 튜브의 끝이 펜네처럼 사선으로 잘려있지 않고, 지티처럼 직각으로 잘려있다.[2]
리가토니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 단어 rigati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이랑이 진"이라는 뜻으로 리가토니의 표면은 이랑이 져 있다. 중부 지방과 남부 이탈리아에서 나타난다.[3][4]
줄무늬가 있는 원통형 쇼트 파스타로 면이 굵고 넓어 속을 채워 넣는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5][6]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패키지가 뭔가 이태리이태리 유럽유럽 하면서 예쁨.

진열만 해놔도 간지가 남.

예전 트레이더스 갔을 때 사놓은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소스 (진짜 맛있다. 안에 올리브슬라이스도 들어있고 건더기가 자잘하게 보이는 것이 아주 맛있다.)

그리고 냉동실 버섯과 고기 / 그리고 양파

새송이버섯과 고기는 대량으로 사서 잘라서 냉동시켜놓는다

그러면 여러 요리에 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새송이 버섯은 여기저기 잘 넣는데

팽이버섯과 달리 얼렸다가 녹아도 식감이 탱탱하다.

 

< 리가토니 삶는 법>

1. 소금 한스푼 넣고 녹인 후

2. 면을 넣고 끓인다. ( 한봉에 4~5인분 정도라하니 반정도 끓였다.)

3. 15분정도 삶는다. ( 수저나 집게로 잡았을 때 몰캉 탱탱하면서 눌리면 잘 된 것)

 

< 리가토니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

1. 올리브 오일에 마늘 볶아주기. (전 다진마늘) 맛있는 냄새가날때까지.

2. 야채 다 넣고 볶아주기.

3. 토마토 소스 넣고 볶아주기.

4. 면 + 면수 조금 넣고 볶듯이 섞어주기.

(이미 익은 면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유의하자.)

5. 완성.

 

 

오늘 저녁은 아주 입이 호강했습니다.ㅎ

리가토니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안에 양념이 쏙쏙 들어가서 맛있고

두께감이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더군요.

스파게티면처럼 후루룩 안거려도 되서

깔끔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와인이 한잔 땡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