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건 총정리

목차

• 해킹 사고 경과
• 유출된 정보와 피해 규모
• 규정 위반 논란
• 정부 및 기업 대응 조치
  • 정부 대응
  • SK텔레콤 대응
• 보안 강화 필요성

 

해킹 사고 경과

• 최초 인지: 2025년 4월 18일 오후 6시 9분, 사내 시스템 데이터 비정상 움직임 감지
• 악성코드 발견: 4월 18일 오후 11시 20분, 해킹 공격 내부 확인
• 데이터 분석: 4월 19일 오전 1시 40분부터 유출 데이터 분석 시작
• 유출 확인: 4월 19일 오후 11시 40분,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정황 확인
• 조치: 악성코드 삭제 및 해킹 의심 장비 격리

 

유출된 정보와 피해 규모

• 유출 정보: 가입자별 유심 고유식별번호 등
• 피해 가능성: 신원 도용 등 범죄에 악용 우려
• 민감정보: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유출 여부 조사 중
• 영향 범위: SK텔레콤 가입자 약 2300만 명 대상

 

규정 위반 논란

• 신고 지연: 최초 인지(18일 오후 6시)부터 KISA 신고(20일 오후 4시 46분)까지 45시간 소요
• 법적 의무: 정보통신망법상 침해사고 인지 후 24시간 이내 신고 의무
• SK텔레콤 입장: "피해 사실 확인에 시간 소요, 고의적 지연 아님"
• 처벌 가능성: 30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가능성

 

정부 및 기업 대응 조치

정부 대응

• 과기정통부 비상대책반 구성
• SK텔레콤에 해킹 관련 자료 보존 및 제출 요구
• 인터넷진흥원 관계자 파견하여 사고 경위 조사

 

SK텔레콤 대응

• 유심보호서비스 무료 제공 (하루 만에 7만 2000명 신규 가입)
• 불법 유심 기변 및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 강화
• 피해 의심 징후 발견 시 즉각 이용 정지 및 안내 조치
• 전체 가입자 대상 알림 메시지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