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9.

    by. 더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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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음료의 설탕대신 첨가된 원료인 아스파탐이 화제인데요.

    아스파탐 음료 논란.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생겼죠.

    저도 제로콜라와 막걸리를 즐겨 마시는데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료로

    대표적인 예시여서 좀 줄여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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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1965년에 합성되어 다양한 제품에 널리 사용되어왔습니다. 

    이 화합물은 대체적으로 설탕 대신 저칼로리의 대안으로 사용되며, 

    일반 설탕에 비해 약 200배 더 단맛을 제공하면서 혈당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스파탐은 경량화된 음료, 저숭량 음식 및 캔디 등 

    다양한 영양소 및 식품에 쓰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스파탐과 발암과의 상관성에 대한 몇몇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이 물질이 발암물질로 일부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다양한 연구데이터에서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하며, 다수의 권위있는 기관들은 

    아스파탐이 안전하다고 지적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파탐의 사용을 

    적절한 허용치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발암 위험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사용 범위를 준수한 경우, 발암 위험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페닐케톤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체내에서 페닐알라닌, 아스파르트산, 메토킬알코올로 저분해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첨가물이 페닐케톤뇌증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들 환자에게는 고려하여 음료나 음식에서 섭취 범위를 준수해야 합니다. 

    아스파탐의 사용에 대한 엄격한 지침을 따르기 위해, 소비자들은 제품의 라벨에 표기된 

    안전 범위를 의식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아스파탐으로 인한 발암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 일일 허용 섭취량>

    일일 섭취 허용량 체중 1㎏당 40㎎
    IARC분류 1(확정적 발암 물질), 2A(발암 추정 물질), 2B(발암 가능 물질), 3(분류 불가)
    1그룹 술, 담배, 가공육
    2A그룹 적색 고기, 고온의 튀김 등
    2B그룹 김치, 피클 등의 절임채소류
    아스파탐 분류 2B그룹(발암 가능성 존재, 증거가 불충분한 경우)
    일일 섭취 허용 예시 체중 70㎏ 성인의 경우, 아스파탐 함유 탄산음료를 하루에 9~14캔 이하로 제한
    연구 필요성 발암 위험성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과다섭취 주의 아스파탐 과다섭취는 건강에 안전하지 않음

     

     

     

    식약처에서 아스파탐은 현행 유지하되,

    일일 섭취량을 지켜서 먹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점진적으로 아스파탐을 다른 감미료로 대체하기 위하는 노력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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