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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승연 남편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인데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출연분에서 이승연은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 (김문철)과
결혼 17년차인데 결혼하고 한 번도 안싸웠다고 말해서
굉장히 놀랐는데요.
아직도 보고싶고 남편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말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남편 김문철과 이승연은 1년간의 연애 후
2007년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첫 데이트때 이승연을 클럽에 앉혀놓고 놀았다고 하네요.ㅎㅎ
2살연하인 이승연 남편 김문철은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이며
둘 사이에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딸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승연씨 남편 김문철씨는 발레를 전공했었다고 하네요.
이승연씨 프로필 잠깐 보고 갈까요?^^
대한민국 MC/배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2년간 객실 승무원 근무
미스코리아 미로 뽑힘.
그리고 저번 쌀롱하우스 방송에서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었는데요.
거기에서도 페어리 테일이라는 노래 컬러링과 청바지와
관련된 일화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두 분 다 패션센스가 남다르기 때문에
서로 통한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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